2003년에 지어진 숙박업소로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 대상이 아니었음.

※이 당시는 11층 이상 건물만 스프링클러 의무 대상이었음. 일부 의료기관 등을 제외하고

개정 법안 소급 적용이 되지 않아 설치가 아직까지 안되어 있었음.

이후 2017년 6층 이상 모든 신축 건물 내 내층 마다 스프링클러 설치가 의무화됨.

.에어매트는 사용 가능 기간이 7년으로 되어 있는데 해당 숙박업소 에어매트는 1X년이 지난 상태로 교체 기간이 이미 한참 지난상태.

에어매트 설치시 모서리를 소방관이 잡아주는 경우는 없으며 벽 등에 고정시키는 일도 없다고 함. 설령 뛰어내린다 해도 중앙에 떨어지는 확률도 적다고 함.

그래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미리 전개한 후 낙하 예상 지점으로 이동하는 식이지만 한국에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여 예상 낙하 지점에 전개만 해놓는다고 함. 전개된 에어매트가 예상 낙하 지점으로 이동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고 함.

.뛰어내리는 입장에서도 충분한 시차를 두고 낙하를 해야 함에도 3초 간격으로 뛰어내려서

피해를 더 키운 상황. 이는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라고 보는데 엠프나 확성기 방송이 아예 없었다고 함.

※에어매트 

.무게: 공기주입 없는 상태에서 126kg

.가로 * 세로 * 높이: 7.5m * 4.5m * 3m

.16m(5층 이하)이하 높이에서 사용(고층건물에서는 무용지물이라는 의견)

.뛰어내리는 간격은 10초 간격 정도 이며 뛰어내릴 때 다리를 약간 들어주면서

고개를 앞으로 숙여 엉덩이부터 닿도록 해야 함.

※사다리차

.전개시 필요한 최소 공간: 6~8m로 좁은 장소에서는 전개가 안됨.

(해당 건물에서는 사다리차 전개가 용이치 않았다고 함)

1.창문이 열고 닫기 힘들지 않은지 확인

2.전기사업법 . 가스 가스 관련 법령 등에 의한 법적 정기점검을 받는지 확인

3.소화기가 유효기간 및 녹색 부분에 바늘이 위치해 있는지 확인

4.유도등 등 비상조명등 점등 상태 확인

5.완강기 및 거치대 노후 및 고정 상태 확인

6.스프링클러 설치 여부 확인

7.비상구 적재물로 피난지장 여부 및 비상계단 출입문 폐쇄상태 확인

8.화재시 문을 열기전 손잡이를 바로 잡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