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화재]ESS 화재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 경북 영천, 충남 홍성 등

본문

ESS 화재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경북 영천충남 홍성 등

사업장 4곳에서 발생한 ESS 화재 원인 조사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배터리 내부 이상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

 

업체는

1.LG에너지솔루션

조사 결과에 대해 동의한다는 입장.

2.삼성SDI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고 반박.

 

LG에너지솔루션

 

입장

 

이미 선제적 자체 조사와 분석을 통해

발화요인으로 확인된 전극 코팅 공정을

개선했다

 

조사단은 화재 조사 외 별도 실험을

통해 당사의 공정개선(201X년 9)

이후 생산된 배터리의 안전성을 함께

검증했고

 

그 결과 화재를 포함한

배터리 고장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분해분석 결과 전극 코팅 이상 현상

미발견이라는 결론

 

삼성SDI

 

입장

 

명확한 화재 원인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입장.

 

삼성SDI는 조사단 결과에 대해

충전율 권고기준을 준수하지 않았지만

그 차이가 5%에 불과해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반박.

 

 

 

 

 

 

 

 

공급지역

 

음성영천홍성

 

 

공급지역

 

해남 사업장

 

 

조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운영기록을 분석한 결과 발화지점을 배터리로 특정

 

홍성 운영기록에서 셀 전압 미세 변동

이후 전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온도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

 

 

 

 

조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운영기록을

분석한 결과 발화지점을 배터리로 특정

 

해남은 운영기록에서 충전율 권고기준이 준수되지 않았고 배터리 내부가열 화재실험에서 화재 사고와 비슷한 운영기록이 확인됐다하지만 인접 사업장에서 진행한 충방전 실험에선 불이 나지 않았다.

 

 

소화설비 작동 상태

 

음성

LG에너지솔루션의 소화설비가

정상 작동했지만

화재 발생 랙과 인접 랙만 손상된 상태로 자체 소화.

 

영천

소화설비가 동작했지만 화재 확산.

 

홍성

배터리 소화설비는

제어장치 오결선에 의해 미동작

 

 

소화설비 작동 상태

 

해남

삼성SDI의 소화설비가 작동한 것으로

추정되고

안전관리자가 현장에서 소화 활동을

진행했지만 화재가 확산.

 

다만 삼성SDI에서 수행하고

조사단이 참관한

2회의 화재실험에선 소화설비에 의해

진화.

 

 

 

 

소화설비 작동 대한 평가

 

소화 활동이 외려 소화시스템의 적상적 작동을 방해했을 가능성이 크고

강제 발화실험에선 소화시스템의 정상 동작과 유효성이 확인된 만큼

소화설비의 신뢰성이 있다는 의견.

 




9901850d51a0234318d680e33e4d006d_1655153115_47.JPG 


[출처] 

조선비즈

소방방재신문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