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ESS 화재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 경북 영천, 충남 홍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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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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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화재
전남 해남과 충북 음성, 경북 영천, 충남 홍성 등
사업장 4곳에서 발생한 ESS 화재 원인 조사결과
(한국전기안전공사)
배터리 내부 이상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
업체는
1.LG에너지솔루션
→조사 결과에 대해 동의한다는 입장.
2.삼성SDI
→명확한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다고 반박.
LG에너지솔루션
■입장
“이미 선제적 자체 조사와 분석을 통해 발화요인으로 확인된 전극 코팅 공정을 개선했다”
“조사단은 화재 조사 외 별도 실험을 통해 당사의 공정개선(201X년 9월) 이후 생산된 배터리의 안전성을 함께 검증했고
그 결과 ‘화재를 포함한 배터리 고장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분해분석 결과 전극 코팅 이상 현상 미발견’이라는 결론”
| 삼성SDI
■입장
명확한 화재 원인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입장.
삼성SDI는 조사단 결과에 대해 충전율 권고기준을 준수하지 않았지만 그 차이가 5%에 불과해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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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지역
음성ㆍ영천ㆍ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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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지역
해남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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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운영기록을 분석한 결과 발화지점을 배터리로 특정
홍성 운영기록에서 셀 전압 미세 변동 이후 전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온도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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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과 운영기록을 분석한 결과 발화지점을 배터리로 특정
해남은 운영기록에서 충전율 권고기준이 준수되지 않았고 배터리 내부가열 화재실험에서 화재 사고와 비슷한 운영기록이 확인됐다. 하지만 인접 사업장에서 진행한 충ㆍ방전 실험에선 불이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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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설비 작동 상태
●음성 LG에너지솔루션의 소화설비가 정상 작동했지만 화재 발생 랙과 인접 랙만 손상된 상태로 자체 소화.
●영천 소화설비가 동작했지만 화재 확산.
●홍성 배터리 소화설비는 제어장치 오결선에 의해 미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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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설비 작동 상태
●해남 삼성SDI의 소화설비가 작동한 것으로 추정되고 안전관리자가 현장에서 소화 활동을 진행했지만 화재가 확산.
다만 삼성SDI에서 수행하고 조사단이 참관한 2회의 화재실험에선 소화설비에 의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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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설비 작동 대한 평가
“소화 활동이 외려 소화시스템의 적상적 작동을 방해했을 가능성이 크고 강제 발화실험에선 소화시스템의 정상 동작과 유효성이 확인된 만큼 소화설비의 신뢰성이 있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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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비즈
소방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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