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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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1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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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발생 일자: 2022년 9월 26일 오전 7시 45분경 ●발생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산동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지하
●피해
●화재 진화 07시 51분 대응 1단계 07시 58분 대응 2단계 발령 소방대원 126명, 소방장비 40대 투입하여 진화 작업 진행 |
●화재 원인 추정 -지하 주차장 천장 마감재로 쓰인 ‘1.우레탄 폼’화재로 추정 (전기차 화재는 아닌 것으로 결론.)
※우레탄 폼 화재 근거 화재 당일 07시 40분경 주차장으로 진입하는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에 천장으로부터 뚝뚝 떨어지는 불덩이가 여기저기서 확인..
(천장에서 뚝뚝 떨어지는 불덩이가 마치 용암이 흘러내리는 모습을 연상케 함. 수십초 이내 3만9천㎡에 달하는 지하 1층 공간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연기. 천장이 불에 타는 듯한 형상을 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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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법의 취약성
‘건축법‘
1.현행법상 우레탄폼이나 스티로폼 등 화재에 취약한 단열재를 건물 내 벽체나 천장 등에 덕지덕지 붙였다 한들 겉에만 내화성능을 가진 시멘트 등 내화 성능 물질로 뿜칠을 하거나 준불연 이상 자재를 덧대면 법규상 문제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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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초기 대응의 문제 사고 당일 언론 보도 영상으로 추정컨데 화재진압 과정에서 경보가 울리는 장면이 여럿 확인. 화재 초기 소방시설의 작동을 고의로 정지시켰다거나 이미 정지해 놓았던 시설을 뒤늦게 풀었을 가능성이 큼.
화재 당일 감지기에서 전달돼 수신기로 들어온 신호를 고의로 차단했거나 이미 정지시켜 놓은 거라면 스프링클러설비는 제때 작동하지 못함. (블랙박스 영상에서 경종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건 스프링클러설비 가동을 위한 화재 감지 신호와 연동되는 각 소방시설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추측을 하기 충분한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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