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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대구 재활용 공장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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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재활용 공장 화재

 

 

.화재 날짜 : 2023061517:24 경 발생 후 161437분 경 진화

.위 치 : 대구 서리동

 

화재피해 및 대응 단계

 

1.샌드 위치 패널 7동 전소, 6동 반소

 

2.대응 3단계 발령

진화 인력 540, 차량 103, 진화 헬기 5대 동원

 

건물상태

샌드 위치 패널로 된 공장 밀집지역의 섬유 및 목재 가공공장

 

목격담 및 기타

주변 화재 목격자들은 약 7-8번의 폭발음 이후 시커먼 연기가 올라왔다고 함

 

서대구산단은 성서산단보다도 더 노후돼 있어 불과 1년전에도 현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대형화재가 발생하여 대응2단계가 발령되었고, 그 해 겨울쯤 인근의 LPG 충전소에서도 폭발 사고가 있어 이 또한 대응2단계가 발령됐을만큼 급박한 재난이 터지곤 했다고 함.

 


 

 

 

 

참고

소방 비상 대응 단계

 

[대응 1단계]

일상적인 사고로 발령되는 단계,

화재 발생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로 해결 가능한 경우

현장지휘대장의 권한으로 발령.

 

관할 소방서 소방관과 소방 차량, 4개팀의 119구조대가 투입.

통상 10명 미만의 인명피해,

상황 해결에 3~8시간 정도 소요될 경우에 해당.

 

[대응 2단계]

1단계 발령으로 대응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될 경우

관할 소방서 소방서장이 발령.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포함해 인근 2~5개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확대 투입.

소방서 통제단이 가동되며, 1단계에서 통제를 하던 소방서 현장지휘대는

긴급 구조통제단으로 확대 운영.

공공기관과 고층건물과 백화점 등의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대형화재,

항공기와 철도, 발전소 등에서 발생한 특수화재 등이 포함.

 

[대응 3단계]

2단계 발령으로도 대응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지휘본부장이 발령.

이 경우 소방본부장이 전체 상황의 지휘를 맡아 해당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직접 상황을 보고.

해당 지자체 소방본부의 전체 소방서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

부족할 경우 인접 지자체의 소방력까지 동원.

3단계까지 발령될 경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가능성이 높음.

 

출처

경향신문

아시아경제

중앙일보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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